▲ 김상돈 의왕시장이 10일 민선7기 운영을 위해 부서별 현안점검에 나서고 있다. <의왕시 제공>
▲ 김상돈 의왕시장이 10일 민선7기 운영을 위해 부서별 현안점검에 나서고 있다. <의왕시 제공>
김상돈 의왕시장은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민선7기 시정 운영 방향을 구상했다.

이번 보고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를 맞아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 등을 신속히 파악해 원활한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3일까지 4일간 도시공사를 포함한 총 27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및 현황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이날 감사담당관 보고를 시작으로 보고회 일정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부서장 및 팀장들과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며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7기의 중점 추진 방향을 새롭게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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