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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용인 개발사업 재검토 위원회 재편 시동

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2018년 07월 11일 수요일 제5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10일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과는 별도로 개발과 관련한 각종 위원회의 편성 상태를 보고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는 위원회가 개발지향적인 성향의 인사들로만 구성될 경우 ‘사람 중심’의 개발이 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원점에서 재검토해 재편하려는 취지다.

백 시장은 "지난주 결재를 하면서 일부 위원회가 편성된 것을 봤는데 옛날 그대로다"라며 "위원회 편성 자체가 잘못되면 아무것도 안 된다. 결론 다 내놓고 심의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심의와 의사결정을 하는 위원회가 개발이익을 중시하는 성향의 인사들 위주로 편성됐을 경우 난개발을 막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용인시에는 도시계획위원회를 비롯해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등 개발 관련 위원회가 있고 각 위원회 산하에 소위원회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백 시장은 "위원회에 깨인 사람, 사람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들어가야 한다"며 "각 실·국으로부터 위원회 편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필요할 경우 재편을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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