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9일 서울 나라셈도서관에서 ‘개관 20주년 및 세계 인구의 날 기념 학부모 통계 특강’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계 인구의 날과 나라셈도서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경인지역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통계가 알려주는 미래, 우리 아이 미래를 설계하자’라는 주제로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통계에 기반한 미래 예측과 사회 변화에 맞는 미래 설계에 대해 강연했다.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청년 나라셈! 통계를 나누며 통계로 성장한 20년’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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