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학생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대응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의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요령’이란 주제 강의에 이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의 대응 방법, 공기정화장치 지원계획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도연 교육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피해가 우려된다"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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