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공사 사회공헌위원회의 ‘블라인드’ 심사로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수립해 공사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행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 50만 원, 장려 3명 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창호 공사 경영관리처장은 "시민 여러분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인천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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