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구호는 공정, 투명, 시민자치 등을 표방하는 민선7기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면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문구로 작성하면 된다. 12일부터 18일까지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이달 말까지 당선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우수상(2명) 각 30만 원, 장려상(3명) 2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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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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