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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미투에 난민 혐오까지 '두통'이 , "그냥 밀가루 일까?"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2018년 07월 11일 수요일 제0면

성체, 난민에 혐오에 미투까지 '두통'... "그냥 빵 일까?"

성체를 훼손했던 워마드 회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성체는 그리스도의 몸을 나눈다는 의미를 내포하기에 천주교에서는 신성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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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

이번 성체 훼손 사건은 종교인 뿐 아니라 정상적 페미니스트 마저도 충격에 빠트렸다. 오히려 ‘여성 혐오’를 부추기며 스스로 조롱의 대상이 되어간다는 시각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sidj*** 괜히 정상적 페미니즘까지 욕먹는중” “drea**** 고인돌은 그냥 돌덩어리 인데 왜 정부는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나? 베토벤의 수필악보는 그냥 종이와 잉크일 뿐인데 왜 가치가 있는가? 밀가루사서 빵구우면 그건 그냥 빵인데 성체로 신도에게 나누어주는 그 빵은 왜 그냥 밀가루가 아닐까?” 등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이번 성체 논란은 일간베스트 회원들의 세월호 추모 리본 훼손이나 일부 극단적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인종차별과도 다를게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또 예멘 난민, 남성 혐오, 여성 혐오, 미투 폭로 등으로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에 또 하나의 ‘오점’이 남아 쓸쓸함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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