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싱크홀, 전조현장 재난메시지도? ... '공포심' 블랙홀처럼

부산 대형 싱크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11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외곽 방면 원동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WeChat Image_20180711220216.jpg
▲ 대형 싱크홀

해당 지역은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의 도로함몰 사고라서 더 큰 사고가 나기 전에 개발을 중지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싱크홀이란 표면층의 붕괴로 인해 땅이 꺼지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에는 전주에서 싱크홀이 발생했고, 수원에서도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fore*** 어후 저기로 잘못 운전해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어질어질” “mixo*** 재난 문자 왔다. 혹시 무슨 전조현상 아님? “86ji*** 더 큰 재난 나야 정신차릴건가? 개발 중단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