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독특 헤어로 시선 확... 조현우 '꿀 뚝뚝 로맨스꾼'

MBC '라디오스타'에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특히 조현우의 등장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승우, 김영권, 이용 사이에서 단연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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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조현우

조현우는 이번 월드컵에서 ‘신의 한수’로 불리는가 하면, 자신의 아내 얼굴을 신체 일부에 문신으로 그려 넣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wes*** 라디오스타 출연이라니 조현우 선수 슈퍼스타 됐다” "wpwp*** 조현우 입담보다 헤어가 너무 독특하네 모히칸 스타인가" “ndie*** 아내에게 하는 것 보고 반했어요~ 실력도 외조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우가 축구계 사랑꾼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얼마 전 SBS ‘동상이몽’ 에서도 축구선수 정대세가 출연해 아내를 대신해 '임신 체험'을 하는 등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박주호 선수의 아내는 6개국어에 능통한 스웨덴인이다. 공항 패션과 미모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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