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 '성스러움을 토이화 한 행위를'… '방패에 십자포화로 ' 

한서희가 ‘워마드’를 본격적으로 쉴드를 쳐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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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서희는 12일 워마드를 노골적으로 옹호하는듯한 글을 올렸다. 한서희는 공격의 목표에 대해 다른 견해를 드러냈다. 

한서희는 글과 함께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화면을 캡처했다. 한서희는 현재 집행유예 상태이다. 가수 지망생으로 오디션까지 나왔던 유망주였다. 아쉽게 탈락해 많은 팬들에게 어필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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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 훼손 캡처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지금 내가 화제인 걸 이용해 페미니스트인 걸 알리고 싶다고도 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실시한 2017년 ‘올해의 인물’ 설문조사에서 한서희는 올해의 문화사회분야 비호감 인물 3위에 오르는 등 일반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음을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g**** 건들여서는 안될것을 건드렸으니 그렇죠 전세계 기독교 인구 24억명 사람들의 신념과 죄가없는 예수님을 모독하고 불태우는것도 모잘라 성체토이를 만드는것에 대해 감히라고 말이 안나올수있는지 더 나아가 대한민국 건국역사에서 이바지하고 성경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몸바치고 싸워준 독립투사들(안창호,유관순,김구,이승만,윤봉길,윤동주 등등) 인천상륙작전에서 큰 태풍을 만나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해준 맥아더 학교도 병원도 없던 우리나라에 조건없이 약품과 식량 교육을 제공해준 수많은 선교사들. 이 모두를 모욕하는것과 다름 없는데"라고 워마드 사건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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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션 프로그램 모습 MBC캡처

또 다른 네티즌은 "w****워마드나 한서희가 여성을 대표하듯이 나서는데 니들때문에 일반 여성들까지 이유없이 욕먹는건 알고있냐? 일베나 욕하라고? 일베는 이미 성별 불문 쓰레기집단이라고 인식되어있는거 모르냐? 너희 워마드도 목표가 여성운동이 아니라 쓰레기집단이냐? 잘못된걸 바로잡을생각은 안하고 잘못된걸 따라할 생각만하면서 무슨 여성우월주의를 내세워ㅡㅡ"라며 한계를 지적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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