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bmw, 매일 출근하는 곳에서... '누군가의 아버지' 절망

김해공항 bmw 사고가 충격을 주는 가운데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가해자인 BMW 운전자 정모(35) 씨는 항공사 직원으로 확인된 가운데, 해당 구간에서 속도를 높인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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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bmw

네티즌들은 “leej*** 가해자 다시는 운전 못하게 해야함” “mins*** 김해공항 사고 당하신분 누군가의 아버지이실텐데 너무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부주의한 운전이나 미성년자의 운전으로 사고가 있었다.

지난 4월 안성에서는 고등학생 A(18)군이 몰던 K5 승용차가 빗길에서 도로변의 건물을 들이받아 차량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로 A군을 포함해 차량 탑승자인 남녀 2명씩 4명이 숨지고, 남자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상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모두 미성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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