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과 상담심리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학사)이 재학생들이 직접 푸른꿈 서포터즈 현대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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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서포터즈 현대 상담센터는 다양하고 유동적인 학교생활의 대면 관계에서 조절할 수 없는 자신의 행동과 갈등이 표출되어 어려움을 겪거나, 진로와 진학 및 직업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재학생은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직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고취시킬 수 있었고, 취업으로 연계가 가능하여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현대는 한국 아동청소년 미술심리협회와 비전상담센터 등 외부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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