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 지지받는 이유는 , 이예림과 핑크 빌드업중

김영찬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김영찬이 뜨는 이유는 K리그가 본격적으로 개막했기 때문이다. 축구선수인 본분에 이경규 딸인 이예림의 남친이라는 이유도 각광을 받게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김영찬은 현재 FC안양 수비수이다. 

20180712_154223.png
▲ 김영찬과 교제중인 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나왔고 장신의 DF로 각광받고 있다. 김영찬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의 이경규에 의해 다시 언급됐다. 한혜진과 대화도중 딸의 남친을 언급하면서 K리그사랑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축구광인 이경규는 월드컵때마다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 바 있다.그가 출연한 이경규가 간다 포멧은 축알못들에게 축구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라운드 밖에서 축구를 아기자기하게 전달하는데 한 몫을 했다.

이날 공교롭게도 MBC라디오스타에서도 축구선수들이 대거 나왔다. 이용 김영권 이승우 조현우 선수등이 나와 기량과 끼를 발산했다. 이들 모두 역시 홍보를 위해 아끼지 않았다. 

이용은 이날 독일전에서 토니 크로스가 찬 공에  급소를 맞았을때 매우 아팠다고 밝혔다. 김국진 등은 이용의 투혼을 높이 산다며 관련 에피소드로 조크를 던졌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