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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태전초, 참된 ‘나’를 찾아 행복한 ‘꿈’을 꾸는 아이들

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2018년 07월 13일 금요일 제16면

"난 1교시 3D프린팅 전문가야, 넌 뭐야?","웃음치료사는 무슨 일하는 사람이야?", "그런 직업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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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주시 태전초등학교 등굣길은 왁자지껄 떠드는 6학년 학생들로 가득했다. 발걸음은 힘차고 표정은 행복에 가득 찬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이날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2018 태전행복학교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며 6학년 학생 217명이 참여했다.

태전행복학교는 진로지원센터인 꿈길의 진로체험 인프라맵과 지난 1월 코엑스에서 있었던 진로박람회를 통해 27명의 전문 직업인 외부 강사를 섭외하고, 24개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수강하여 학생 개개인의 꿈·끼 중심의 진로설계 및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직업인 헤어디자이너, 약선 요리사, 심리상담사, 현직 플로리스트, KBS 28기 공채 개그맨, 현 KBS 아나운서 등 현직에서 활동하면서 느끼는 보람이나 어려운 점, 그 직업을 가지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태전행복학교는 2012년 학교 맞춤형 집중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나 교사가 준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시작하여 2017년에는 학부모 재능기부 강사 및 외부 강사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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