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운전 , 던진키도 다시봐야 , 모골이 송연한 상황인데

초등학생 운전이 대전에서 발생해 가슴을 쓸어내리게하고 있다. 아침 학교갈 시간에 운전대를 잡은 초등학생은 무려 7킬로미터를 달리면서 열대의 차량을 들이 받았다고 한다. 

무심코 걸어놓은 키를 빼내 차량을 몰고 돌아다닌 것이다. 아파트 주민이 내리라고 종용하자 과감하게 내빼기 시작해 주차장을 나가 도로주행을 거침없이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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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뉴스캡처, 초등학생 운전 사고
초등학생 운전으로 인해 다행히 큰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학생은 깜박이와 와이퍼 등을 제대로 작동하면서 제동장치를 사용하면서 적절하게 운전을 했다는 것이다. 

최근 안성시에서는 38번국도에서 고등학생이 몰던 K5 승용차가 빗길에서 도로변의 건물을 들이받아 차량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렌터카 업체는 차량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중국 청두에서는 무면허 운전 사고가 있었다. 중국 쓰촨 청두에서는 아이들을 태운 스쿨버스를 음주로인해 면허가 취소된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날 아찔한 운전을 하던 그는,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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