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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로 미세먼지 저감 ‘합심’

철도기술연구원 등과 업무 협약 리빙 랩 만들어 실험 효과 분석

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2018년 07월 13일 금요일 제8면
▲ 장덕천 부천시장(왼쪽)과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부천시 제공>
▲ 장덕천 부천시장(왼쪽)과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미세먼지 저감협력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부천시 제공>
부천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 미세먼지 저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디에이피, 클레스㈜와 공동으로 제안한 ‘도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R&D사업’이 환경부 환경산업선진화사업으로 선정됨(3년간 27억 원 지원)에 따라 함께 추진하기 위한 협약이다.

시는 앞으로 R&D사업의 총괄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리빙 랩(Living Lab)을 구축해 운영하게 된다. 리빙 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란 뜻으로, 시 전역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실험실이 되고 시민이 프로젝트의 연구자가 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모든 계획과 실행 내역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디에이피는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모듈을, 클레스는 도로 날림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시설을 담당하게 된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미세먼지를 포함한 부천시 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시민이 주체가 되고 공감하는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이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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