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12일 수출입 통관 및 관세환급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수출입 통관 및 관세환급 교육’을 가졌다.

2018071201010006955.jpg
이날 교육에는 수원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세법인 스카이브리지 윤의선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수출입 통관 프로세스, 관세환급 제도의 이해, 관세환급 신청 준비서류 및 간이정액환급 신청 방법 등을 교육했다.

수원상의 홍지호 회장은 "하반기에도 ‘FTA 사후검증’, ‘FTA 활용 실무’, ‘무역실무 및 무역계약’ 등 수출입 기업을 위한 무역 아카데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소기업의 수출기반 조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상의는 무역교육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재직자 실무능력을 개최,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