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중학교는 12일 ‘찾아가는 수학 박물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수학 박물관’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수학적 사고력·창의력 및 문제해결력 등 수학적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6개의 큰 구역에 전시된 다양한 영역의 교구를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 실험하면서 여러 가지 수학적 원리를 인지할 수 있게 되고, 수학의 중요성과 유용성을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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