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으로 재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농협은 앞으로도 책을 통한 나눔 실천과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눔봉사단은 남은 아동도서를 인근 아동보육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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