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입사 환영식이 12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에서 열려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중호 공사 사장, 정규직 전환 대상 직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 인천교통공사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입사 환영식이 12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에서 열려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중호 공사 사장, 정규직 전환 대상 직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인천교통공사는 12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직원 입사환영식을 열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은 120명이다. 이들은 2호선 역사와 운연기지사업소에서 청소와 시설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들이다.

교통공사는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올해 3월 전환대상 용역근로자 250명에 대한 전환방식을 최종 합의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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