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독자, 카투사에 법조망 의견까지 '부글부글'... 과한 다정함이

‘무매독자’ 가 주목받는다.

이는 배우 장근석의 군입대와 관련해 가족 사항,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등을 통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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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매독자 장근석 ('기다리다 미쳐' 캡쳐)

무매독자란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의미한다.

일각에서는 연예인이 이러한 가족사까지 과도하게 관심받아야 하냐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isne***전현무도 외아들인데 카투사 다녀옴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with***병무청 너무 수상하다 연예인만 특별한 병명 붙여서 법조망을 이리저리 피해가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장근석 무매독자 외에도 최근에는 과도한 사생활과 가족사가 공개된 연예인 사례가 있다.

최지우는 일반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 예식을 치르고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한 매체는 그의 남편 신상과 나이 등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재벌가 딸과 결혼한 대만의 F4 오건호는 과도한 관심과 이혼 루머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관심을 거둬줄 것을 SNS로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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