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어느 편에서 발언하나... '펜스룰'로 업무 불통 우려도
안희정 부인 민주원씨가 주목받는다.
13일 법정 출석과 증인 신문 참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안희정 부인 민주원씨가 어떤 말을 할지 주목된다.
지난 11일 전 비서실장 신모씨는 안희정 부인을 언급했다. 리조트에서 있었던 일이나 김지은씨와 일어났던 묘한 상황 등을 진술했다고 알려진다.
안희정 부인 증인출석에 대해 네티즌들은 “oeps***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nxie*** 드라마 보는것 같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펜스룰' 등의 문제도 떠오르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회식에 여직원 참석을 꺼린다던지 업무 중 역차별이 일고 있다는 반응이다.
펜스룰은 여성과 극단적으로 거리감을 두자는 것으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의원시절 주장해 화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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