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남, 공항서 눈물로 안은 이야기... 션의 숨겨진 일화도

가수 서수남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그는 “딸이 미국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WeChat Image_20180713112404.jpg
▲ 서수남

그는 딸과 남편의 불화, 그리고 유골이 화물 비행기로 왔는데 인천공항에서 유골을 안고 가슴아파 했다는 일화를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서수남은 행복 강연 등으로 유명했기에 남다른 가족사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션이 가슴아픈 가족사를 밝혔다. 션은 자신의 외숙모가 얼마 전 루게릭 병으로 사망했다는 아픈 가족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캠페인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에는 엑소 찬열, 산다라박, 양현석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가한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