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진, 완판 자리 넘보는 '억대부자'들... '벤쯔 감스트 이사배'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강혜진이 출연했다.

강혜진은 지니언니라는 별명으로 유투버 생활을 하는 인물이다. 1년 여 만에 동영상 사이트 구독자 97만명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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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진

최근에는 이 같은 인터넷 스타가 공중파 연예인의 자리를 넘보기도 한다. 수십억 수익이나 인기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선보인 유투버 이사배도 억대 수익을 내는 인물이다. 이사배는 직장을 그만두고 1인 크리에이터로서 성공한 케이스다.

방송사 특수분장팀에서 퇴직하고 유투버로 변신해 대박을 터트렸다.

또한 bj 감스트와 벤쯔, 대도서관, 윰댕 등도 공중파 진출을 했다. 감스트는 솔직하고도 거침없는 축구 중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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