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이소라 놀라게한 '울림통 데뷔무대'... 소년 외모도 '구혜선 페이스도'

박효신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박효신은 살이 쏙 빠진 모습의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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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신

최근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박효신은 날카로운 콧날과 꽃미남 미모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박효신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odke*** 박효신 뮤지컬 한번 보면 무조건 팬 됨" "mcmd*** 살이 너무 빠지셨네 밥 많이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효신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박효신은 지난 19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했다. 당시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해 고등학생 같지 않은 성숙한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당시 이소라는 "정말 고등학생 맞냐"며 박효신의 노래실력에 감탄했다. 통통한 비주얼과 수줍은 모습의 박효신은 앳된 모습이다.

구혜선도 이날 SNS를 통해 베이글미를 발산하는 동안으로 변모된 페이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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