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고향집에 ‘혹시 가봤나’ … “꽃 한 아름 사들고”

전현무가 한혜진의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던 이야기가 공개됐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원 홍천에 있는 어머니의 집을 방문한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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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가 한혜진의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에게 "저기 가봤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잠시 망설이더니 "가봤다"고 답했다.

이어 어머니가 앞마당의 꽃을 보고 “어버이날 오빠가 사온 거잖아”라고 말했고 박나래가 "어버이날 때 카네이션을 드렸냐?"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오빠가 저도 모르게 카네이션 선물을 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3월부터 공식 연애 중이다.

당시 전현무는 연애 시작 시점에 대해 "MBC 연예대상의 한혜진 커플댄스의 안무연습을 하면서부터 "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5일 안무연습을 끝나고 내가 먼저 밥 먹자고 먼저 말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183cm 이하로 만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눈이 낮아지신 건가요"라는 질문을 받고 "제가 눈이 낮아진 거면 전현무 씨 같은 분 못 만나죠"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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