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저임금 8350원 , 일만원 순항 어려울듯 , 뜨거운 감자 후폭풍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천35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4시 30분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8천35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7천530원보다 10.9% 오른 금액이다. 

이번 회의에는 전체 위원 27명 가운데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 5명과 공익위원 9명 등 14명이 참석했다. 사용자위원들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안이 부결된데 반발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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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누리꾼들은 2019년 최저임금 8350원에 상반되는 견해를 드러냈다. 2020년 일만원 고지에 다달기 전에 불협화음이 많다. 

누리꾼들은 "w****최저임금이 올라서 개개인이 돈을 많이 버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계소득이 올라야 경제가 삽니다. 예를 들어 당신 월급이 올라가면 뭐 합니까? 동생,형들이 일자리 없어서 놀고 있으면,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소득이 줄어 든것입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최저 임금보다 고용율이 올라야 합니다. " "a****ㅋㅋㅋㅋ 그동안 월급빼고 다올라서 사장님들만.외제차타고 룰루랄라였는데 올려줘도 싫다함ㅋㅋㅋㅋㅋㅋ아이러니한 나라다" "du****부작용이 나오는 마당에도 제대로된 숙의없이 밀어 부치네ㅋㅋㅋ"라며 노사 입장에서 서론 다른 의견들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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