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 '핑크빛 계절이 아니다' , "소설쓰기를 자제해야"

정재은과 이창섭의 교제설이 주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재은이 사귀고 있다는 설은 확인되지 않은 설에 불과하다. 아니면 말고식이라는 것이다. 두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말이 나온 것은 하나의 장면때문이다. 두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나왔기 때문이다. 

쟁점은 정재은 교제설 뿐만은 아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팬이 팬사인회 날 이창섭 옷과 비슷하다는 주장을 한 것이다. 사진이 찍은 장소와 사인회를 하는 장소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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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창섭

이에 대해 팬들은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무슨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한다. 지나친 사생활에 대한 터치라는 시각도 팽배하다.  팬들을 의식했다면 사인회 근처에서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소속사는 사실과 다르다는입장이다. 

팬은 "y****이창섭이 연애한다고 팬싸에 지각하거나 안나온것도 아니고 음방을 대충한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요즘에도 엄청 열심하고 팬 생각해주는거 다 느껴지던데ㅋㅋ 그리고 이창섭도 이제 28살인데 예전처럼 계속 활발하고 그럴순 없잖아...난 7년동안 큰 구설수없이 잘 온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 다들 안그런가봐..."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팬은 "j****연예인들이 자기들 애인도 아닌데 별걸로 다 트집이네.누가보면 바람난 남편 외도 증거 포착한줄 알겠어." "tl**** 팬들은 실망 일도 안했는데 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섭이 안다면 저런 말 못해욬ㅋㅋㅋㅋ"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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