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소재한 한 고교에서 막말고교 교사가 직위해제됐다. 이 교사에 대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올라올 정도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너희가 그런 식으로 행동하니까 위안부 소리를 듣는 거야', '너희도 세월호 애들처럼 될 거야' 등의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해당고교는 막말교사를 직위해제하고 수업에서 제외시켰다고 한다. 

지난 5월에는 초등학교에서도 제자인 초등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막말과 욕설 등 폭언을 해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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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고교 교사 직위해제
인천지법 형사9단독 박재성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천 모 초등학교 교사 A(46·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5월 재직중인 인천시내 모 초등학교 교실이나 복도에서 제자들인 초등생들에게 "귀 쳐먹었냐"며 소리를 지르고, "꺼지라"며 욕설 등 막말을 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네티즌들은 "e****능력을떠나서 자기 마인드컨트롤도안되는것이 뭔 학생가르치겠다고...." "flor****
인성이 안된 교사들 퇴출시켜주세요" "k****교사는 교육을 책임진현장의 지휘관인데반별 평가에서 뒤졌다고 이성을 잃고막말이상을 했네그런자는 이미 교사 인성이 안된자니교단에서 퇴출만이 답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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