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대규모 공습, 애꿎은 청춘만... '아이언돔'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지구를 대규모 공습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이스라엘 공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겨냥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 북부를 폭격 했고, 이에 10대의 소년 2명이 사망했다.

WeChat Image_20180715124203.jpg
▲ 이스라엘 가자지구 대규모 공습

국제사회는 이 같은 맹공으로 무고한 시민이 죽는 것에 대해 비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공식 트위터로 "폭격 전에 민간인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했다"며 비난을 피해가려 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주변에 배치한 아이언돔이 조명된다. 아이언돔은 단거리 미사일, 로켓, 박격폭탄 등을 요격하는데 탁원한 성능을 지닌 방공 미사일이다.

또한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훈련 돌입설도 주목받는다.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군은 브리핑을 통해 "예멘 밖에서 온 전문요원이 동굴에서 훈련한다는 증거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