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학생들 직접 짠 대본·안무로 무대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 사업 일환 시청서 21일 뮤지컬 판타지아 공연

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2018년 07월 16일 월요일 제13면
시흥시는 서울대 사범대학과 함께 오는 21일 오후 5시 시청 늠내홀에서 꿈꾸는 뮤지컬 판타지아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SNUcomm 꿈꾸는 뮤지컬 판타지아는 시흥시와 서울대가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음악 프로젝트다.

SNUcomm은 서울대를 뜻하는 SNU와 지역사회를 뜻하는 Community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2017년 5월 생금초등학교의 공연으로 첫걸음을 뗀 후 지난 2월 배곧 한울초등학교의 공연을 거쳐 이번 무대를 꾸미게 됐다.

꿈꾸는 뮤지컬 판타지아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제, 이야기, 대본, 가사, 안무 등 공연에 필요한 것을 직접 구성하고 연습해 하나의 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학생들은 꿈꾸는 뮤지컬에 참여하면서 음악적 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토론을 통한 협업과 합주를 통해 사회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뮤지컬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배우, 연주자, 대본작가, 각색가, 작곡가, 연출가, 안무가, 의상, 소품 감독 등)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분야를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한편, 시는 서울시와 함께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건립 중에 있다. 앞으로 시는 서울대 교육협력지원센터 권역별 거점을 정왕권·소래권·연성권에 확보, 시 공교육 강화 및 지역 교육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초·중·고 학생들에게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를 통한 창의적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