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18일까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의 실태조사를 함께할 업무보조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사에서 제공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며, 모집 인원은 4~5명이다. 실태조사 보조원은 7월 23일부터 두 달간 근무하며, 시간 및 보수는 조사대행기관인 ㈜소르트에서 세부적인 계획 수립 후 결정될 예정이다.

보조원은 공사에서 사전에 입주자에게 안내한 서류를 받아 실제 거주 여부 확인과 설문조사, 공사가 준비한 설문 답례품을 전달하는 업무를 맡는다. 신청 및 안내는 공사 콜센터(☎1522-0072)를 통해 하면 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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