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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는 초소형 전기차 PM100의 내년 판매를 앞두고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명을 정하고 공식 SNS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캠시스는 PM100의 브랜드 이름을 ‘CEVO’로 정했다. CEVO는 자동차(Car)와 혁신(Evolution)를 조합한 합성어로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CEVO의 공식 SNS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3곳에서 운영한다. 캠시스는 내년 출시 예정인 PM100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캠시스 관계자는 "CEVO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evo_ev)는 CEVO와 초소형 전기차의 미디어센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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