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올 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고 있지만 수비력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김한빈은 스피드와 활동량이 좋고 성실하고 근면해 안데르센 감독 체제의 ‘수비 퍼즐’을 맞추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등번호 34번을 달게 될 김한빈은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치고 12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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