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루카스 마티세(아르헨티나·웰터급 챔피언)와의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타이틀 매치 결과 7라운드 TKO 승리로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불혹을 넘긴 파퀴아오는 39승 중에 36KO를 자랑하는 묵직한 펀치력의 마티세를 만나 3차례나 다운을 빼앗으며 활약했고, 2009년 이후 9년 만에 KO승을 거두며 은퇴설을 한 방에 걷어냈다. 사진은 강펀치를 날리고 돌아서는 파퀴아오(왼쪽)와 주저앉은 마티세.  /연합뉴스
▲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루카스 마티세(아르헨티나·웰터급 챔피언)와의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타이틀 매치 결과 7라운드 TKO 승리로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불혹을 넘긴 파퀴아오는 39승 중에 36KO를 자랑하는 묵직한 펀치력의 마티세를 만나 3차례나 다운을 빼앗으며 활약했고, 2009년 이후 9년 만에 KO승을 거두며 은퇴설을 한 방에 걷어냈다. 사진은 강펀치를 날리고 돌아서는 파퀴아오(왼쪽)와 주저앉은 마티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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