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사회공헌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참여자들이 집수리 등 보람찬 땀방울을 흘린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SK건설 사회공헌활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참여자들이 집수리 등 보람찬 땀방울을 흘린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시 중구 북성동은 최근 동인천동 맞춤형 복지팀은 물론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SK건설 서울경인고객센터 등과 협력해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부모의 부재로 고모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집수리 및 가구를 지원했다. 이 날 환경개선사업은 거실과 학생 공부방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 및 장판을 교체 했다. 또 공부방에 책상과 책장, 옷장, 침대 등을 지원 및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SK건설고객센터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인천은 물론 부천·김포·시흥 지역권을 포함한 폭넓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왔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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