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질 좋은 패스 보고팠는데" 와글와글... 지승준 근황도 '빌드업에 못 끼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명단에 이강인 선수가 제외됐다.

16일 김학범 감독은 이강인 선수가 뽑히지 않았다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이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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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네티즌들은 "lali** 이강인 그냥 귀화가 답인 것 같다" "jazz*** 이강인 백승호에게 질 좋은 패스 받아 침투해가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kim*** 이강인보다 잘하는애 있나"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귀화 문제와 더불어 어린시절 '축구 영재'로 알려진 인물이라 화제가 됐다. 스페인축구협회는 스페인 귀화를 권했다고 한다. 

2001년생인 그는 과거 KBS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며 꼬마 축구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해당 프로에서 이강인 친구였던 얼짱 지승준은 캐나다 토론토로 떠나 유학을 했다.

이강인처럼 어린시절 방송활동을 한 스타 중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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