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16일 평택시 보훈회관 및 향군회관을 방문해 9개 보훈단체 지회장과 재향군인회장, 임원 및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 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가 지금처럼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강조하며 "보훈가족들을 귀하게 모시고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단체장님들의 고견과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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