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에릭남에 "저희 형부"... 번호 아냐는 질문에?

곱창 대란, 장마 논란 등 화제를 몰고다니는 마마무가 주목받는다.

마마무는 16일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레드문' 이라는 이름에 맞게 관능적이면서도 성숙한 패션과 음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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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마마무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케이팝 스타다. 클로이 모레츠는 마마무의 팬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마무 솔라의 '가상 남편' 이었던 에릭남이 문별로부터 '형부'라는 말을 들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마마무 문별과 에릭남이 출연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문별과 에릭남은 친분을 자랑했다. 문별은 에릭남에게 "저희 형부"라고 말하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 솔라와 연락하느냐는 말에 에릭남은 "번호를 바꾸었더라"며 "생일에 '축하한다'고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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