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통큰 선물’ 만큼 사랑도 … 감사한 “우리 럭키”

모델 혜박이 남편으로부터 받은 임신 선물을 자랑하고 나섰다.

16일 혜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받은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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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혜박이 남편으로부터 받은 임신 선물을 자랑하고 나섰다.

혜박은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라며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혜박은 선물 받은 외제차 옆에서 손을 활짝 펼치며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또한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현재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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