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에서는 마스터셰프 전공을 운영하여 해외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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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전공은 외식산업 및 호텔조리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해외유학 및 국내특급 호텔, 해외취업 희망자를 위한 특별과정이다.

이 전공은 호주 시드니 TAFE 조리 연수, 이탈리아 알마 조리학교 연수, 일본 동경제과학교 연수, 미국 CIA요리학교 연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이태리 ICIF 알마요리학교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미국, CIA 일본 쯔지조리학교에 해외유학이 가능하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마스터셰프 전공은 미국, 두바이, 싱가폴, 일본, 뉴질랜드 등 5성급 호텔 취업을 보장해주고 있으며 실제 97%의 취업률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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