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17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재난 취약계층 초기 대응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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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상공회의소, ㈜서호전기, ㈜비케이전자에서 각 100대씩 300대의 소화기를 안양시 나눔운동본부에 기증했으며, 기증 소화기는 화재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해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증된 소화기를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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