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협박범 검거, "발뻗고 자겠다"... 여고생 사례 '징역'도

트와이스에게 살해를 협박한 이가 검거됐다.

17일 경찰은 최근 인터넷에 트와이스 염산 테러 등의 글을 올린 네티즌을 검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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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협박범 검거

트와이스 협박범은 20대 초반의 남성이라고 한다. 팬들은 무슨 이유로 트와이스를 협박하려 했는지 의문을 드러내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momo*** 트와이스 협박범 검거, 이제 팬들도 발뻗고 자겠다" "ppso*** 아무리 트와이스가 미워도 그렇지, 너무함" "wee3*** 그동안 얼마나 불안했을까.. 트둥이들 맘껏 활동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인터넷 게임 중에 알게된 여고생에게 추근대며 협박을 한 대학생에게 징역형이 선고된 바 있다.

대학생은 sns 등을 통해 연락을 하며 노출 사진 관련 협박을 했다. 이 대학생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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