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식사 상황 생생증언한 여배우... "3시간 허비"

아시아나 항공이 기내식 대란에 이어 '기체 결함' 소식도 전했다.

17일 로마행 아시아나 여행기는 6시간이 지연되었다고 한다. 전날 있었던 미주 노선 출발지연에 이어 발생한 사고다. 원인은 기체 결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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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항공 상황을 전한 박은혜 (인스타그램)

이뿐 아니라 기내식에 대한 논란이나 스튜어디스의 시위장 발언 등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상황을 직접 전한 연예인도 있다.

15일 배우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아나는 아직 정상화 되지는 않았다. 기내식 은 맛있었지만" "거의 3시간을 허비시킴. 비행기만으로 체력고갈 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6일 KBS2 '연예가중계' 심야식당에서는 이지혜는 "과거 한 항공사가 갑질 논란에 휘말려 분노 글을 썼는데, 다른 항공사가 또 문제가 일어났다. 이제 글을 안 쓰려고 한다"면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애둘러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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