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사재기 아니냐’ 의문에 답변 … 갑작스런 ‘타이틀’에 당황

숀이 음원차트 역주행에 의혹이 제기되자 당혹감을 나태났다.

17일 숀은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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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이 음원차트 역주행에 의혹이 제기되자 당혹감을 나태났다.

웨이 백 홈은 지난 6월 27일 발매한 앨범 '테이크'의 수록곡으로, 단 10일 만에 역주행 1위에 올랐다.

이에 일각에서는 일각에서는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숀의 앨범 수록곡인 'Way Back Home'이 저희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차트에서 엄청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어찌 보면 신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EDM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저희 회사에서 차트 안에 들어간 유일한 사례이기도 한 이번 숀의 흥행이 축하를 받아 마땅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오해와 억측들로 입장을 발표해야 하는 지금 상황이 몹시 안타까울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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