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파도야 , 겹겹이 싸인 봉인들이, 억울한 시간들을 어떻게 보상 

KBS 파도야 파도야 111회가 방영됐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과거의 실체들이 점점 드러난다. 정헌은 이주현의 소지품에 새겨진 이니셜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이경진은 가물가물했는데 이제 생각이 났다고 밝혔다. 2인이었으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나이가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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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파도야 파도야 111회가 방영됐다.

서하의 혼사는 아기 문제 때문에 난항에 부닥친다. 윤사장이 민수 놓고 시집오라고 해서 파토가 난다. 반효정은 남의 호적에 아기를 올릴 수 없다고 밝혔다. 

정헌은 이니셜에 대해 장재호에게 털어놓으며 대책을 마련한다. 정헌은 본격적으로 실체 파악에 나선다. 가방을 잃어버리게 해 인생을 망친 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는 태도를 취한다. 정헌은 분노에 차서 이주현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김견우는 이주현을 제거해야 한다고 선우재덕에게 배신자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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