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형의 집, 깊은 늪에 빠지는 형국으로 , 누가 최후의 웃는자가

드라마 인형의 집 , 깊은 늪에 빠지는 , 최후의 웃는자는 누가

KBS2 드라마 인형의 집이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인형의집은 재산권을 두고 여전히 뜨거운 경쟁구도이다. 박하나와 왕빛나의 재산권 전쟁은 한상진까지 뛰어들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박하나와 왕빛나는 양보없는 일전을 벌이며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흉계와 음모를 생산한다.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어떤 간교한 꾀도 상관없다.복수의 화신이 된 왕빛나는 친할아버지가 아닌 자신의 신분을 컴플렉스로 여긴다. 왕빛나에게는 친손녀가 아닌 적자가 아닌 것이 오히려 투쟁의 이유가 된다.

▲ KBS2 드라마 인형의 집이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서로 두뇌 전쟁을 벌이면서 뺏고 빼앗는 전쟁이 본격화된다. 

함정을 파놓고 속고 속이는게임에서 결국 박하나가 판정승을 거둔다. 왕빛나는 함정에 박하나를 빠트릴려다 오히려 제 꾀에 제가 넘어가고 만다. 

왕빛나는 박하나를 파멸시키려고 파놓은 함정에 빠트리지 못한다. 왕빛나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건강도 실리도 다 놓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