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은 18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 관세사를 초청, ‘2018년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제도’를 안내하고 도내 중소수출입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석오 세관장은 "FTA활용지원, 휴면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 지속 전개 등 하반기에도 도내 중소 수출입업체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 수원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수요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지원정책을 펼칠 것이며, 중소수출입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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