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8일 안양대학교와 관양중학교에서 진로 멘토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진로 톡 투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 학부모 500여 명, 진로교육 전문 멘토 9명, 진로·진학 상담교사 등이 참석해 자녀 진로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생 진로교육 이야기에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창환 선임연구관, 경기도교육청 김혜리 장학사를 진로 멘토로 초청해 ‘미래사회와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고생 학부모를 위한 진로교육 이야기에는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소장, 대원중학교 이경희 수석교사,등을 초청해 ‘학부모와 학생이 행복한 진로·진학’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