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물선 관련주, 수백원 속 '가짜 찌라시'도... '청담 부자'는

금감원이 '보물선 관련주' 투자에 대해 우려했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울릉도 앞바다에서 발견되었다는 '돈스코이호'와 관련 신일그룹과 일부 관련주가 급등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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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보물선 관련주 (자료사진)

현재 묻지마식 투자 뿐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과열되 있는 상황에 대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에는 무분별한 가상화폐 투기나, 투자 관련 사기 혐의로 구속된 인물 등의 이슈가 있었다.

일명 '첨당동 주식부자'로 불리던 이희진씨는 1백억 원 이상의 사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1심에서 징역 5년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다.

또 그는 얼짱 반모씨와의 떠들썩한 연애 뿐 아니라 돈 관련 법적 공방 예고 등으로 잡음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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